[유니버시아드] 캔자스가 꼽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세르비아

곽현 / 기사승인 : 2015-07-07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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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광주/곽현 기자] 캔자스대가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며 3연승을 달렸다.


미국 대표로 참가한 캔자스 대학은 7일 무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칠레와의 경기에서 106-41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캔자스의 전력은 압도적이었다. 가드들의 화려한 개인기와 스피드, 외곽포, 센터들의 힘과 높이, 인사이드 장악력이 탁월했다. 캔자스는 이날 가드 프랭크 메이슨이 가장 많은 23점을 기록했다.


미국은 2005년 이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 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탈환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단일팀인 캔자스 대학이 무너진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번 대회 캔자스 대학의 아성에 도전할 팀은 누가 있을까? 이날 18점 7리바운드로 활약한 슈팅가드 웨인 셀든 주니어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세르비아를 꼽았다.


셀든은 “작년에 세르비아와 경기를 해본 적이 있다. 힘든 상대였다. 이번에도 가장 상대하기 힘든 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캔자스 대학의 단장 역시 “세르비아가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미국과 세르비아는 같은 D그룹에 속해 있다. 미국이 터키, 브라질, 칠레를 차례대로 꺾은 것처럼 세르비아도 스위스(58-41). 칠레(69-43), 터키(61-43)를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평균 점수차가 20.3점에 이를 만큼 좋은 전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3경기 연속 40점대 초반 실점을 거뒀을 만큼 강력한 수비력이 눈에 띈다. 까다로운 상대인 터키와의 점수차는 미국이 터키를 이긴 점수(66-57)보다도 많다.


양 팀의 대결은 8일 12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세르비아는 미국의 예선 상대 중 가장 강적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 팀의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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