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도전’ 이종현 “한국음식 생각나요”

곽현 / 기사승인 : 2015-06-1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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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NBA 도전을 위해 미국에 간 이종현(21, 고려대, 206cm)이 소식을 전해왔다.


이종현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NBA드래프트 참가를 위해 지난 1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종현은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는 것보다 7월 열리는 NBA 서머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머리그를 통해 NBA 수준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을 해보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오겠다는 계획인 것.


이종현은 시카고에서 미국 에이전트인 마이클 나이디치 측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근황을 전해온 이종현은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을 하며 지내고 있다. 오전에는 체력훈련을 하고, 오후에 공을 가지고 훈련을 한다. 드릴과 슈팅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종현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출국 전날인 11일 퇴소했다. 오랫동안 훈련을 하지 못 했기 때문에 체력이나 공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 때문에 빨리 시차 적응을 하고 공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다.


이종현은 미국생활에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에 “딱히 힘든 건 없다. 그래도 한국음식이 먹고 싶다. 특히 보쌈이 먹고 싶다”고 전했다.


NBA 팀들이 선수들의 기량을 측정하는 공식적인 컴바인은 모두 끝난 상태다. 하지만 기회는 있다. 이종현에 관심이 있는 구단이 있다면, 개별적으로 이종현과 미팅을 할 수 있다.


이종현은 현지에서 몸을 만들며 이러한 기회를 잡고 최대한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 그래야 서머리그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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