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4연패’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벤치에서 체력 부담 줄여주지 못했다”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3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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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기홍 인터넷기자] 삼성생명이 BNK에 일격을 당하며 4연패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은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 64-67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4연패에 빠지며 BNK에 공동 5위를 허용, 3위 경쟁에 먹구름이 꼈다.

삼성생명은 전반까지 30-26으로 앞섰으나, 후반 들어 살아난 BNK의 공격을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역전패했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은 “주전들이 체력적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벤치에서 출전한 다른 선수들이 제 역할을 잘 못해줬다. 우리 스스로가 어려운 경기를 펼친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Q. 경기 총평은.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다들 지친 기색이었다. 특히 (배)혜윤이가 상당히 힘들어했다. (양)인영이 등 다른 선수들이 커버를 해줘야 되는데 코트 위에서 그런 역할을 못해줬다. 상대도 잘 했지만 우리 팀이 스스로 어려운 경기를 한 것이다.

Q. 윤예빈, 박하나의 몸 상태는?

두 선수가 다들 출전 의지가 강하다 보니 짧게 뛰게 해봤다. (윤)예빈이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직은 햄스트링이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라 오래 쓰지 않았다. (박)하나는 재활만 하고 훈련을 못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두 선수 모두 상황을 더 봐야할 것 같다.

Q. 김보미의 외곽슛(1/11) 감각이 정말 안 좋았다.

슈터라면 슛이 들어갈 때도, 안 들어갈 때도 있다. 전반에는 대체로 슛 쏠 때 좀 급해보였고, 후반에는 정상적으로 던졌는데 안 들어갔을 뿐이다. 그런 부분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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