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인천 전자랜드는 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80-88로 패했다. 이날 패한 전자랜드는 20패 (20승) 째를 기록, 부산 KT와 공동 5위에 자리하게 됐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 1쿼터 한때 19-5로 앞서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3쿼터 중반까지 52-45로 앞섰지만 남은 5분 동안 16점을 내주며 60-66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 추격에 나선 전자랜드는 2분 27초를 남기고 트로이 길렌워터의 덩크로 78-78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리온 윌리엄스에게 연속 6실점해 경기를 내줬다.
이날 경기 패한 유도훈 감독은 “경기는 잘 했다고 본다. 다시 준비하겠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Q. 경기 소감은?
경기는 잘 했다고 본다. 상대가 경기 운영과 작전 수행 능력에서 공략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히 해서 경기에 나섰다고 본다. 요즘 경기력이 좋지 못한데 다시 준비해서 좋은 분위기로 가도록 노력하겠다.
Q. 3연패 동안 리드를 잡았음에도 역전하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운영 능력이 필요하다. 승부처에서 슛을 자신 있게 시도하는 것은 좋지만 안전한 패턴을 수행하는 것이 먼저다. 지면 감독 탓이고 이기면 선수 탓이다. 다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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