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무릎 통증 남아있는 KGC 박지훈, 주말 연전 쉬어간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02-08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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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용호 기자] KGC인삼공사의 앞선에 공백이 생겼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현재 선두 경쟁 상대인 원주 DB가 앞선 오후 3시부터 부산 KT와 경기 중인 가운데, KGC인삼공사는 3위 SK에 더 가까워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날 시작부터 KGC인삼공사는 부상 공백을 안고 가게 됐다. 지난 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무릎 타박상을 입었던 박지훈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 박지훈은 2일 DB 전에 결장한 이후 이번주 주말 백투백 일정에는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선수의 몸 상태를 보호하기 위해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

경기 전 만난 김승기 감독은 “박지훈이 오늘 경기에 뛰기 위해 어제 팀 훈련에도 나왔었는데, 내가 쉬라고 했다. 여기서 부상 부위가 더 안 좋아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박지훈은 13일 KCC 전에 맞춰서 복귀를 준비할 것이다. 때문에 오늘과 내일 경기는 모두 결장한다”며 박지훈의 소식을 알렸다.

새해 들어 경기력이 다소 들쭉날쭉했던 박지훈이 완벽한 복귀를 위해 쉼표를 찍어가는 상황에서, KGC인삼공사는 이재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재도는 소속팀 복귀 후 7경기 평균 25분 30초를 뛰며 7.4득점 4.3리바운드 3.4어시스트 1.6스틸로 활약 중이다.

최근 삼성의 앞선도 2연승을 달리며 컨디션이 올라온 상황에서 이재도의 활약이 박지훈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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