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9Ast 배달’ 천기범 “팀플레이와 개인공격 모두 중요해”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2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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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기홍 인터넷기자] 천기범이 9개의 어시스트를 뿌리며 삼성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서울 삼성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0-74로 승리했다. 삼성은 KT와의 맞대결 6연패를 끊고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

닉 미네라스(20득점 1어시스트 1스틸)와 제임스 톰슨(18득점 7리바운드)이 38득점을 합작했고, 김현수도 13득점을 보탰다. 천기범 역시 10득점에 9개의 어시스트를 곁들이며 삼성의 공격을 지휘했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천기범은 “동료를 살리는 것에 강점이 있지만, 직접 과감하게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 가지 모두 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Q. 승리 소감은.

이번 시즌 KT에 이긴 적이 없었는데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 선수들이 그 어느 때보다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면서 이길 수 있었다.

Q. 제임스 톰슨과의 2대2 게임을 많이 시도했다.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은가.

아무래도 톰슨이 정통 빅맨에 가깝다 보니 가드의 입장에서는 호흡 맞추기가 편하다. 감독님도 2대2 게임을 많이 해보라고 지시하셨는데 오늘 잘 된 것 같다.

Q. 삼성의 6강 진출을 위해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는가.

팀에 슛이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이 편하게 득점을 올릴 수 있게끔 기회를 많이 봐주려 한다. 하지만 제 공격 기회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팀원을 살릴 때와 직접 공격해야 할 때에 대한 판단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수비 코트에서도 제가 좀 더 타이트하게 수비해야 될 것 같다. 팀이 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 사진_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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