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번 시즌 최다 스틸 변기훈 “죽기 살기로 뛰었다”

최설 / 기사승인 : 2020-02-01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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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설 인터넷기자] 이번 시즌 최다 스틸(5개)을 기록한 변기훈이 팀 2연패를 끊었다.



변기훈이 이끈 서울 SK가 1일 홈구장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 91-7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4라운드 막판에 빠진 2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또한 9연승을 달리고 있던 DB에게 찬물을 끼얹으며 동률(23승 14패)이 됨에 따라 공동 2위가 되었다.



이날 경기 변기훈은 이번 시즌 최다이자 개인 최다인 스틸 5개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그의 스틸은 상대의 실책으로 이어졌고, DB는 이날 무려 21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SK는 상대 실책에 의한 득점에서 24-7로 크게 앞서며 17점차의 대승을 거뒀다.



더불어 변기훈은 29분간 3점슛 2개를 포함 총 11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는데,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D-리그를 통해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며 “기회를 계속 만들어주신 한상민, 김기만 코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Q. 경기소감은.




먼저 연패를 끊게 돼서 기쁘다. 그리고 DB의 연승행진도 막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Q. 오늘(1일) 경기 전 문경은 감독이 따로 지시한 것들이 있는지.




무엇보다 슛을 던지는데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셨다. 최근 슛을 던지는데 조금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오늘 만큼은 생각 없이 던졌다. 수비는 죽기 살기로 마음먹었었고 다행히 슛이 잘 들어갔다.



Q. 이번 시즌 최다 스틸을 기록했다. 인지 하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다. 열심히 뛰다 보니 기록한 거 같다.



Q. 최근 출전 시간이 적었다.




출전시간이 적어짐에 따라 D-리그를 통해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한상민, 김기만 코치님께서 기회를 많이 주셨고, 오늘 경기 전에는 김기만 코치께서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 주셨다. 감사하다.



#사진=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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