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접전 끝 승리한 LG 현주엽 감독 “선수들의 후반 집중력이 좋았다”

고종현 / 기사승인 : 2020-01-31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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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고종현 인터넷기자] LG가 접전 끝에 오리온을 꺾었다.

창원 LG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첫 경기에서 70-68로 이겼다. 캐디 라렌이 오리온 골밑을 폭격하며 24득점 17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강병현도 3점슛 3개 포함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13승(24패)째를 달성하며 9위를 기록,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했던 오리온은 LG에 패하며 연승 기회를 다음으로 기약했다.

경기 후 만난 LG 현주엽 감독은 “오늘 전체적으로 턴오버가 많이 나왔지만 마지막에는 선수들이 집중을 잘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경기를 돌아봤다.

Q. 경기 총평은?

오늘 전체적으로 턴오버가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선수들이 집중을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오리온과의 지난 맞대결을 돌이켜보면 같은 3점슛과 속공을 많이 허용했는데 오늘은 두 가지 다 잘 체크해준 것 같다. 속공 득점을 많이 안 줘서 경기를 마지막까지 잘 끌고 가지 않았나 싶다. 전반까지는 리바운드가 좋지 못했다. 후반 들어 선수들이 리바운드가 살아났고 공격에서도 확률 높은 공격을 이어가게 된 것 같다.

Q. 4쿼터 막판 강병현이 중요한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다.

(강)병현이가 두 개 다 넣었으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조금 더 집중을 해줘야 했다. 병현이의 슛 컨디션이 워낙 좋아서 당연히 두 개 다 넣을 줄 알았다. 선수들에게 허일영 이승현 한호빈의 득점을 떨어뜨리자고 했는데 잘 이행해줬고 전체적으로 열심히 해줬다.

#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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