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한 달 만에’ LG 김시래, 31일 오리온 전에서 컴백한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01-31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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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용호 기자] 김시래가 팀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돌아왔다.

창원 LG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9위에 자리해 있는 LG는 10위 오리온과 단 한 경기차다. 이날 패배할 경우 공동 9위로 추락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상대전적도 2승 2패로 팽팽해 LG로서는 방심할 수 없는 경기다.

다행이 이날 LG는 든든한 지원군이 돌아온다. 그간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했던 주전 포인트가드 김시래가 복귀하는 것. 김시래는 지난 2019년 12월 26일 안양 KGC인삼공사 전 이후 한 달 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경기 전 현주엽 감독은 “뼈는 잘 붙었다. 한 달 동안 운동을 전혀 못했다.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컨디션 조절을 시키는 중인데, 오늘은 엔트리에 등록해놓은 상황이고 뛰게 할 생각이다. 다만 100%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라며 김시래의 조심스러운 복귀를 알렸다.

LG로서는 김시래가 오리온 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승리에 더욱 기대를 거는 상황이다. 김시래는 올 시즌 오리온 전 3경기 평균 11.7득점 3리바운드 6.7어시스트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앞선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오리온을 상대로 김시래가 다시 한 번 날아올라 팀을 연패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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