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강현지 기자] 로드가 17일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전주 KCC는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KCC는 현재 연패에 빠진 가운데 이날 분위기를 살려줄 지원군이 코트로 돌아온다. 발목 부상 여파로 지난 1월 14일 경기 이후 쉬어간 찰스 로드가 복귀전을 치르는 것.
로드는 지난 14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2쿼터 중반 착지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로드는 벤치로 교체 사인을 보내면서 벤치로 돌아왔다. 이후 코트로 돌아 오지 못하면서 벤치에서 경기를 치켜봤다. 큰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부상 결장이 길어졌다.
로드가 빠진 건 3경기. 그간 KCC는 1승 2패를 거두면서 5위까지 떨어졌다.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시간이 길어졌다. 그간 라건아가 외국선수로서 홀로 골밑을 지킨 가운데 로드가 복귀하면서 체력 안배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를 앞둔 전창진 감독은 “오늘 로드가 출전 하지만 몸 상태를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뛰면서 출전 시간을 늘려보겠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 예상했던 것보다 결장이 길어졌다”하며 로드의 복귀와 더불어 몸 상태를 전했다. 출발은 로드 대신 라건아가 먼저 한다.
하지만 또 다시 이탈자가 있다. 바로 최승욱. 지난 26일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측 타박상을 당했다. 심각하지는 않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결장하며 부상을 지켜볼 전망. 과연 부상과 복귀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과연 KCC는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는 삼성을 상대로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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