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10G 연속 10+ 득점’ 오누아쿠 “정말 힘든 경기였다”

배현호 / 기사승인 : 2020-01-3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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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배현호 인터넷기자] 오누아쿠가 KBL 최초 4라운드 전승 기록의 중심이 되었다.

원주 DB는 3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81-77로 승리했다. 시즌 9연승을 달성한 DB는 공동 1위(23승 13패) 자리에 올랐다.

DB의 대기록 달성에는 치나누 오누아쿠의 활약이 주요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오누아쿠는 25분 26초를 소화하며 12득점 9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다. 김종규(10득점 5리바운드)와 함께 14리바운드를 합작한 오누아쿠는 DB의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오누아쿠의 손끝은 1쿼터부터 심상치 않았다. 오누아쿠는 자유투 2구 성공(2/2)을 포함 야투율 100%(2/2)를 기록하며 1쿼터 6득점으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전반전을 6득점으로 마친 오누아쿠는 4쿼터 4득점 6리바운드를 더하며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오누아쿠는 리그 전체 블록 1위 명성에 걸맞게 평균(1.59개)보다 많은 2개의 블록을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오누아쿠는 “팀 수비가 한층 강해진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본다”며 9연승의 비결을 밝혔다. 다음은 오누아쿠와의 일문일답.

Q. 9연승이다. KBL 최초 4라운드 전승인데 경기 소감은?

정말 힘든 경기였다. 선수들 모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한 결과 이겨서 좋다.

Q. 9연승에 있어 어떤 점이 가장 주효했다고 생각하는가?

선수들이 수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팀 수비가 한층 강해진 것이 가장 주효했다고 본다.

Q. 오카포와 매치업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은?

4쿼터 중반에 서로가 파울 트러블에 걸렸지만 부담은 없었다. 그저 최선을 다했다.

Q. KBL 최다 연승 기록은 모비스의 16연승이다. DB가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은가?

최선을 다한다면 가능 할 것 같다.

Q. 이상범 감독이 평소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지시하는가?

감독님께서 뒷 선(골밑) 수비, 그리고 리바운드를 강조하신다.

Q. 몸 상태는 어떤가?

몸 상태는 괜찮다. 90% 정도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Q. 2월 1일 SK 전 각오는?

항상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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