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47년 간 안방이었던 오라클 아레나를 떠나 체이스 센터에서 새 시즌을 맞이한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는 얼마 전, 2년 8개월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그 위용을 드러냈다. 체이스 센터는 1만 8,000석 규모로 이전의 오라클 아레나보다는 수용인원은 적지만, 최첨단 LED 조명이 탑재된 대형 스코어보드 시설이 갖춰져 있고, 또한 락커룸과 웨이트룸, 연습 구장, 재활 센터 등이 서로 밀접해 선수들이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런 가운데 골든 스테이트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31, 190cm)는 새 구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커리는 5일(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경기장에서 뛸 수 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 이 곳에서 우리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와 추억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 스테이트는 올 여름 로스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성기의 주축으로 활약한 케빈 듀란트와 안드레 이궈달라, 숀 리빙스턴 등을 떠나 보내고, FA시장에서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디안젤로 러셀을 영입했다.
여기에 클레이 탐슨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면서 새 시즌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은 편. 연고지 이동과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그들이 새 시즌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언더아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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