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김낙현 또 DB 만나서 더블더블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5 2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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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낙현이 개인 통산 두 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공교롭게도 상대팀은 DB로 동일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원주 DB를 96-90으로 꺾었다. 이번 시즌 DB만 만나면 승리를 챙긴 가스공사는 17승 22패를 기록해 공동 6위로 올라섰다.

가스공사는 이날 담에 걸린 두경민 없이 경기에 나섰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두경민은 외곽슛만 던지는 게 아니라 DB 수비를 흔들었는데 오늘은 김낙현이 혼자 (그 짐을) 짊어져야 한다. 양준우나 홍경기, 차바위와 전현우 등이 외곽에서 공격을 같이 해줘야 한다”며 “낙현이에게 몰리는 공격을 하면 상대 준비된 수비에 고전할 수 있다”고 했다.

김낙현은 이날 38분 4초 출전해 19점 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필요할 때 3점슛을 터트리면서도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살려줬다.

이날 더블더블은 김낙현의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김낙현은 지난해 11월 6일 DB와 맞대결에서도 23점 12어시스트로 한 경기 개인 최다 어시스트와 함께 첫 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한 바 있다.

당시에도 두경민이 결장했고, 김낙현은 두경민의 몫까지 메우며 더블더블을 맛봤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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