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팔방미인' 양홍석 "평소 하던 대로 자연스럽게"

전주/송유나 / 기사승인 : 2022-01-08 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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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송유나 인터넷기자] 양홍석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KT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다.

 

수원 KT는 8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맞대결에서 97-84로 승리했다. 

양홍석은 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다방면에 걸쳐 활약했다. 야투율은 70%에 달했고 공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KCC 에이스 이정현을 4점으로 꽁꽁 묶었다. 더불어 속공 상황에서 수비를 모두 제치는 유연한 움직임을 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KT 양홍석 인터뷰
Q. 승리 소감은?

A. 2연패에 빠져 있었는데 이겨서 기분 좋고 다시 잘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든 것 같다. 값진 승리다.

Q.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기도 하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감독님이 주문하신 부분인가?
A. 감독님이 모든 선수들에게 주문하시는 부분이다. 팀이 잘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돋보인 것 같다.

Q. 플레이 할 때 움직임 가벼워보였다. 최근 몸상태가 좋은가?
A. 컨디션이 좋은 건 없었는데 하던대로 하자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하다 보니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원래 테크닉이 뛰어난 스타일은 아닌데, 속공 상황에서 뛸 때 이상하게 수비수가 사라져 있었다.

Q. 다시 단독 선두가 됐는데.

A. 1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팀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가는 길에 마주했던 2연패는 뼈아팠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 올라가서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Q. 서동철 감독이 양홍석 선수에 대해 ‘농구를 알고 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연차가 쌓이다 보니까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2대2 플레이 등 훈련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 들어 플레이가 간결해지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그래도 아직 감독님께 혼난다.

Q. 정성우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정)성우 형의 빈자리가 크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공백이 크다. 팀원들이 함께 잘 메워야 한다. 저는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성우 형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한 발 더 뛰고 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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