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삼성 리틀썬더스 U8, 첫 공식 대회 출전으로 팀워크+경험 쌓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3 1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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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충주 삼성의 미래, U8 대표팀이 첫 공식 대회 참가를 알렸다.

조준희 원장이 이끄는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주말간 청주에서 열린 2024 충북 청주 농구 i-League U8 대회에 참가했다.

형들과 함께 U9부 대회에 참가한 적은 있었지만 U7과 U8이 주축이 되어 공식 대회에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첫 대회인 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칭스태프와 학부모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비록 첫 공식 대회에서 첫 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진 못했지만 이들은 팀워크를 다지고 잊지 못할 경험을 쌓으며 만족스러운 첫 공식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충주 삼성 조준희 원장은 “아이들이 긴장했는지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더라. 그럼에도 본인보다 큰 상대, 잘하는 상대에게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다.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회 출전이나 이벤트 참여에 집중하고 있는데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총평했다.

팀 주장을 맡은 안우주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막상 경기를 하니 재미있었다. 이기지 못해 속상한 점도 있었다. 그래도 골을 넣었을 때는 정말 기뻤고 친구들도 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팀의 막내 라인 김보겸도 “이번에 상대 팀 골대에 골을 넣은 실수 때문에 진 것 같아 속상했지만 (안)우주형이 골을 많이 넣어줘서 좋았다.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승리를 못해서 아쉽기도 했다”라며 덧붙였다.


비록 첫 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본인들의 힘으로 팀워크를 쌓고 경험치를 축적한 충주 삼성 U8대표팀. 이들은 올해 겨울 다가오는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안우주를 보좌해 동생들을 이끌고 무사히 여정을 마친 전지환은 “코치님 말씀을 잘 듣고 훈련을 열심히 할 것이다. 시간이 되는대로 안 되는 부분을 연습하고 잘 먹고 잘 자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겠다. 다음 대회에는 우리 팀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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