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회복’ 가스공사 박지훈, 정관장 상대로 복귀전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5 18: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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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박지훈(35, 193cm)이 정관장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옵션 외국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상황.

그러나 희소식도 있다.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박지훈이 돌아온 것. 박지훈은 지난달 27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3쿼터 수비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회복과 재활에 매진한 그는 정관장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경기 전 가스공사 강혁 감독대행은 “박지훈의 상태가 괜찮아져서 오늘(15일) 복귀한다. 이대헌을 5번, 신승민을 4번으로 내려서 박지훈과 함께 내보낼 생각이다. (앤드류) 니콜슨이 없기 때문이 포워드 라인을 크게 기용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박지훈은 정규리그 27경기에서 평균 13분 5초를 뛰며 3.4점 1.6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뛰어난 활약은 아니지만 수비와 궂은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팀에 공헌했다. 박지훈이 돌아온 가스공사는 선수기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한편, 10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어 12일 부산 KCC전에 결장했던 니콜슨은 FIBA 휴식기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후 가스공사는 약 2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1일 서울 SK와 맞대결을 펼친다.

강혁 감독대행은 니콜슨에 대해 “대구에서 발목 치료 받으면서 트레이너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본인은 뛰고 싶어 하는데 무리가 될 것 같아서 말렸다. 걷는 건 괜찮은데 발목을 꺾는 스텝이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휴식기 끝나고 첫 경기에는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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