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전창진 감독 ‘역대 2호·최단 경기’ 통산 500승

전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6 1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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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조영두 기자] 전창진 감독이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전주 KCC는 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9-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 전창진 감독이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 지난 2002년 원주 TG삼보(현 원주 DB)에서 감독대행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전 감독은 부산 KT(현 수원 KT), 안양 KGC를 거쳐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공백기를 가졌지만 2019년 무죄 판정을 받고 KCC의 지휘봉을 잡았다.

전 감독은 이 기간 동안 정규리그 1위 5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를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시즌 시작 전 사퇴한 KGC를 제외한 3팀에서 모두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감독상을 무려 6번이나 수상, KBL 역대 감독 중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 감독의 500승은 KBL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최초는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달성했다. 유 감독은 지난 2015년 2월 15일 884경기 만에 500승 고지에 올랐다. 전 감독은 유 감독에 이은 역대 2위지만 867경기 만에 500승을 달성, 최단 경기 500승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KBL 역대 감독 통산 승리 1위는 유 감독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8-1999시즌 처음으로 감독 자리에 오른 유 감독은 6일 원주 DB전 포함 통산 1243경기에서 718승 525패의 기록을 남겼다.

▼ KBL 역대 감독 통산 승리 순위

1위 유재학 감독(현대모비스) 718승(525패)
2위 전창진 감독(KCC) 500승(367패)
3위 김진 감독(전 LG) 415승(388패)
4위 추일승 감독(전 오리온) 379승(418패)
5위 유도훈 감독(한국가스공사) 375승(361패)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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