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O CLUB 초청으로 일본 후쿠오카 찾은 충주 삼성, 추억을 안고 돌아온 농구 꿈나무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0 1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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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충주 삼성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추억을 쌓았다.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조준희 원장)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일본 유소년 농구 명문 KAGO CLUB의 초청을 받은 충주 삼성은 농구캠프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지난 11월 말 충주에서 열린 수안보온천배 한일 초청 농구대회에 스킬 트레이닝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KAGO CLUB 지도자들은 충주 삼성 유소년들을 일본 후쿠오카로 초대했다. 공항에서부터 유소년들을 에스코트한 후 5박 6일간 일본 여행, 스킬 트레이닝 수업을 동행했다.

1일차 후쿠오카 도착 후 쇼핑몰 투어, 라멘스테이션 방문를 마친 충주 삼성 유소년들은 Accion Fukuoka 체육관을 향했다. 풀코트가 무려 4개 나오는 체육관에서 KAGO CLUB 지도자들에게 수업을 받은 충주 삼성 유소년들은 일본 특유의 기본기와 스텝 훈련에 매진했다.

충주 삼성 코칭스태프 또한 훈련 지도를 몸소 겪으며 영상 촬영과 메모를 통해 일본의 훈련 방식을 습득했다.

농구선수를 꿈꾸는 충주 삼성 3학년 조용하는 “일본은 기본기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훈련은 힘들지만 이렇게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오면 실력이 좋아진 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 일본 형들이 너무 빨라서 수비하기 어려웠지만 수비를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돌아봤다.

충주 삼성 소속으로 엘리트 농구에 도전하기 위해 충주중 진학을 앞두고 있는 진현은 “일본에 와서 보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농구에 진심인 태도가 인상깊었다. 일본 친구들을 보며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라며 느낀 점을 말했다.

이외에도 엄도윤은 일본에 다녀온 후 너무 좋았던 여행이라고 돌이켰다. 그는 “맛있는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일본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즐거웠다”라고 언급했다.

충주 삼성 유소년들에 추억을 선물한 이번 후쿠오카 일정은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스킬 트레이닝 이외에도 후쿠오카현에서 열린 대회에도 참가했다. 이들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농구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었다.

#사진_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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