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 나선다.
LG는 이번 시즌 가스공사와 맞붙은 4경기를 모두 이겼다. 하지만, 이날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시즌 3연패 중인데다 지난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정규리그 통산 최저 동률인 41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승리다.
조성원 L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전 경기(vs. KCC)에서 경기력이 안 좋아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할 수 있게 했다”며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 체력을 안배하며 경기를 할 생각이다”고 이날 경기를 어떻게 치를 것인지 전했다.
조성원 감독은 가스공사에게 강했던 이유를 묻자 “리바운드를 잘 잡았고, 두경민과 김낙현을 앞선 선수들이 잘 봉쇄한 게 컸다”고 답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다투는 팀끼리 맞대결이기에 더더욱 중요하다.
조성원 감독은 “선수들이 말을 안 해도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있다. 강조해서 이겨야 한다는 말보다는 작전시간 등에서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고 했다.
LG가 KCC와 경기에서 41점에 그친 이유는 지역방어 공략 실패였다. 가스공사도 지역방어를 종종 서는 편이다.
조성원 감독은 “하이 포스트 쪽에 패스가 들어가야 한다. 그럼 도움 수비가 들어올 거다. 한 두 번 성공하면 쉽게 깰 수 있을 거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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