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기부 천사’ 어빙, 아프리카 어린이들 위해 4만 5천달러 기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8 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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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기부만은 진심인 어빙이 이번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현지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의 2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이리 어빙이 가나와 나이지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고펀드미(GoFundMe)’에 4만 5천달러(약 6천 만원)를 기부했다”라고 보도했다.

‘고펀드미’는 2010년에 설립된 플랫폼으로 기업이 아닌 개인이 주도하는 국제적 온라인 기부사이트이다. 서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기부 캠페인을 주도한 캐머런 모피드(22)씨는 “처음에는 실수나 사기라고 생각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명한 농구선수가 기부에 참여해줬다. 약간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이 온 이메일 주소로 감사 메시지를 보냈지만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빙에게 고맙다고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 그의 기부만으로 고아원을 세울 수 있고, 아이들이 대부분 깨끗한 식수가 없는 마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물탱크 또한 살 예정이다. 또한 어빙의 기부금으로 농구장도 설치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어빙은 2020년에도 미국 기아 구제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에 불참하는 WNBA 선수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선 사업 중 하나는 고펀드미를 통해 사연 있는 사람들 페이지를 보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기부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코트 밖 사고뭉치지만, 기부에는 진심인 어빙의 선행이 다시 한번 빛났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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