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한뼘 더 성장한 남동구 i리그, 더 나은 미래 바라본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6 1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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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한뼘 더 성장한 남동구 i-리그. 다음이 더 기대되는 이유가 있다.

지난 11월 2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위플레이스포츠체육관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ㆍ청소년 클럽리그 '2023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청소년클럽 리그(i-League)' 6회차가 열렸다. 이날을 끝으로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남동구 i-리그는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i-리그는 농구 인구와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째 남동구 i-리그를 이끈 박정권 남동구농구협회장은 "힘들지만, 보람차고 만족한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해 처음 시행된 i-리그는 출발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급작스럽게 진행된 사업으로 행정적인 절차와 권역별 체육관 대관을 문제로 리그 일정에 차질이 있었다. 다행히 2년 차를 맞은 올해는 현장 담당자들의 노하우와 대처로 i-리그는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다.


박정권 남동구농구협회장은 "작년에는 아무래도 첫 해다보니 체계가 잡혀있지 않았는데 2년차인 올해는 체계가 조금씩 잡히기 시작했고 참가 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자리를 잡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는 협회 매뉴얼대로 리그를 운영했다면 올해는 저희 남동구농구협회 차원에서 나름대로 운영의 묘를 발휘해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많이 준비했다. 트로피 역시도 작년에는 1회차부터 3회차까지만 수여가 됐다면, 올해는 전 회차로 범위를 넓혀 수여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I리그를 하면서 일일클리닉 같은 행사도 올해의 경우 더 반응이 좋아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i-리그의 긍정적인 영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박 협회장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기회의 장을 마련해줬다고 생각한다. 풀뿌리 농구의 기반이 잘 다져져야 이를 바탕으로 좋은 선수가 발굴 될수 있고 농구 발전와도 직겨될 수 있다.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I리그가 내년에는 3년차인데 축구도 3년 차부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듯 내년에는 농구 역시도 한뼘 더 성장할 거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트 위에서 밝게 웃는 어린 선수들의 모습. 남동구 i-리그가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_점프볼DB(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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