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세명대 체육관 등 3곳에서 'DB손해보험 2026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제천'이 펼쳐졌다.
전국 각지의 프로 유스에 소속된 농구 꿈나무들은 1년간 기다려온 KBL 유스클럽 무대를 누비며 본인들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각 종별은 물론 클럽마다 눈에 띄는 유망주들도 대거 찾아볼 수 있었다.
구리다산 KCC 소속 4인방도 꿈의 무대를 종횡무진 누볐다. 먼저, KCC U9 에이스로 활약한 신강민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팀의 야전사령관으로서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본인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비록 팀은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지만 6경기에서 총 57점을 폭발시키며 U9부 전체 득점 1위에 올랐다. 빠른 스피드와 클러치 능력, 안정적인 기본기 등 내년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구리다산 KCC 소속으로 유일하게 우승을 경험한 건 U12 박준혁이었다. U10 때부터 3년 연속 KBL 무대를 밟은 박준혁은 차분한 경기 운영과 상황 판단 능력으로 팀을 진두지휘했다. 박준혁을 비롯해 슈퍼팀 멤버가 구성된 KCC U12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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