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모션스포츠 농구교실(부산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18일 부산중앙고 야외 농구코트에서 '모션스포츠 스쿨 어택' 이벤트를 실시했다. 부산 지역 내 농구를 좋아하는 수많은 유소년들은 코트에 모여 모션스포츠와 함께 농구 열정을 뽐내고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산 KCC 이지스의 유소년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모션스포츠는 기존 회원 이외에도 농구를 사랑하는 지역 내 유, 청소년들을 대거 초대해 이벤트를 가졌다. KCC 굿즈를 통해 경품을 나눠줬고 농구라는 매개로 함께 뛰고 경기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연령대도 다양했다. 작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과 흡사한 몸을 가진 고등학생들까지 기량과 구력 등은 중요치 않았다. 농구를 사랑하는 부산 유, 청소년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똘똘 뭉친 것이었다.
모션스포츠의 스쿨 어택이 빛난 데에는 특별한 취지도 있었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구 문화 조성을 위해 학원생들 뿐만 아니라 다수가 농구로 추억을 쌓고 흥미를 가지게 됐고 이로 인해 지역 농구 저변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쟁과 승패보다는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조된 점도 유,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으로 다가왔다. 함께 웃고 뛰고 굿즈 등 이벤트에 참여하며 승리자와 패배자가 아닌 하나가 됐다. 농구라는 종목이 이들에게 앞으로도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할 여지도 충분히 남겼다.
행사를 진행한 모션스포츠 정영환 코치는 "아이들에게 농구는 단순히 기술을 배우고 승패를 겨루는 운동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뛰고 서로 응원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경험 역시 농구가 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다. 이번 코트 어택을 통해 즐거움으로 시작한 농구가 여러 친구들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의 농구 인프라를 위해 힘쓰는 모션스포츠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운영과 프로 유스팀으로서의 활동은 물론 지역 사회 내 농구 인프라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 모션스포츠가 또 어떤 이벤트를 통해 유, 청소년과 교류를 가져갈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_부산 모션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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