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재학 감독 “니콜슨 결장, 수비서 유리”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9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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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니콜슨이 결장하면) 우리 수비 입장에서는 한결 났다. 알렉산더가 잘 한다. 그런데 혼자서 하려니 힘들 거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가스공사와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 104-65로 대승을 거둔 이후 4연승을 달리는 등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마저 이기면 시즌 처음으로 팀 승패 마진 +3승을 기록하며 4위 자리를 확실하게 지킨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8일 경기를 하고 밤에 대구에 와서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아침에 잠깐 슛만 던졌다. LG와 특별히 다르지 않게 경기를 할 거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재도와 이관희의 득점을 줄이는데 신경을 썼는데 이날은 두경민과 김낙현의 수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학 감독 역시 “이관희와 이재도를 막듯이 똑같이 수비를 할 거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앤드류 니콜슨 없이 경기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니콜슨이 없는 가스공사와 맞붙었다.

유재학 감독은 “(니콜슨이 결장하면) 우리 수비 입장에서는 한결 났다”면서도 “알렉산더가 잘 한다. 그런데 혼자서 하려니 힘들 거다”고 했다.

가스공사의 입장에서 대패를 당한 이후 다시 만날 때 어떻게 경기를 준비하는지 묻자 유재학 감독은 “전술, 전략이 잘못되어 대패를 당하는 건 아니다”라며 “가스공사가 지역방어 후 대인방어로 바뀌는 수비를 하는데 그걸 우리와 경기할 때 사용하지 않았다. 오늘 그걸 사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유재학 감독은 “이현민이 사실 몸이 안 좋아서 어제(8일 vs. LG) 수비에서 구멍이었다. 그 전날(7일) 허리를 다쳤다. 어제, 오늘 (경기에) 못 나오는 건데 트레이너의 말에 따르면 ‘이현민이 오늘 해보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해서 준비를 시켰다”고 이현민의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과 김동준, 김영현 등이 공수에서 활약을 해줘야만 연승을 달릴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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