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창원 LG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상현 감독은 3시즌 연속 2위에 도전 중이다.
2022~2023시즌과 2023~2024시즌 모두 36승 18패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초반만해도 2위는 어려워 보였다. 개막 3연승 후 8연패에 빠졌기 때문이다.
아셈 마레이와 두경민, 전성현, 유기상 등 주요 선수들의 부상 결장에도 조상현 감독은 수비를 강조하는 농구로 9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
현재 27승 16패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다.
LG는 14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맞붙는다.
LG는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에게 1승 3패로 열세다.
이날 진다면 상대전적 열세 확정이다. 이를 감안하면 승차가 1경기가 아닌 1.5경기로 뒤지는 것과 같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만약 이긴다면 조상현 감독에게도 의미있는 승리가 된다.

시즌 초반 8연패만 아니었다면 전희철 SK 감독이 가진 최단경기 100승 기록(147경기) 경신도 노려볼 만 했다.
지금은 전희철 감독과 신선우, 강동희(이상 151경기) 감독에 이어 4번째로 빠른 100승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4위는 LG 감독 시절 달성한 160경기의 김태환 감독이다.
조상현 감독의 100승 도전 상대가 동생인 조동현 감독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조상현 감독이 100승을 달성하면 역대 23번째 기록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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