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시즌 끝까지 간다” vs “홈이라고 생각하자” 4위 향한 신한은행-KB의 맞대결

인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9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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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조영두 기자] 신한은행과 KB스타즈가 4위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5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신한은행 4위(9승 14패), KB스타즈가 5위(7승 15패)로 이날 경기가 4위 싸움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먼저, 신한은행 이시준 감독대행은 “중요한 경기인 건 우리와 상대 모두 알고 있다. 그렇다고 이 경기가 4위 결정전은 아니다. 이기면 쉽게 갈 수 있다. 우리는 시즌 끝까지 간다고 생각한다. 그 경기 중 하나라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는 아직 경기력에 기복이 있다. 이긴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는 경기 차다. 상대 전력이 무시할 수 없다. 국가대표 2명(강이슬, 허예은)에 나가타 모에가 있다. 백업 멤버 중에도 전직 국가대표가 있고, 어린 선수들이 잘 올라오고 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은 장염 증세로 결장했던 타니무라 리카가 이날 출전한다.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지만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시준 감독대행은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아직 죽을 먹고 있다. 그래도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어제(29일) 오후부터 준비했다. 오늘(29일)은 정상적으로 나선다”며 타니무라의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KB스타즈는 4위 싸움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날 패배하면 신한은행과의 승차가 더 벌어질 뿐만 아니라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밀리기 때문에 남은 경기 더욱 부담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신한은행 뎁스가 너무 좋다. 타니무라, (이)경은이, (최)이샘이 등 어느 선수가 나와도 경계해야 한다. 이럴수록 기본적인 수비와 리바운드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중요한 경기지만 선수들에게 크게 이야기는 안 했다. 홈이지만 원정이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자고 했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늘 경기를 이기면 선수들 자신감이 더 살아날 것 같다. 다행히 골득실에서는 우리가 앞서더라. 오늘 무조건 이겨야 다음 경기도 있다.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베스트5
신한은행 : 이경은 김지영 최이샘 홍유순 타니무라
KB스타즈 : 허예은 양지수 강이슬 나가타 송윤하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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