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독일 병정’ 덕 노비츠키(은퇴)의 등번호 41번이 댈러스의 영구결번이 됐다.
댈러스 메버릭스는 6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99-82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댈러스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경기 후 노비츠키의 영구결번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노비츠키는 199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1년 동안 댈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NBA 정규리그 1522경기에서 평균 20.7점 7.5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2006-2007시즌에는 평균 24.6점 8.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2010-2011시즌엔 댈러스에 창단 첫 파이널 우승을 안기며 댈러스의 팬들에겐 잊지 못할 전설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만큼 댈러스 팬들에게 메인이벤트는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가 아니라 노비츠키의 영구결번 행사였다.
댈러스의 스타 루카 돈치치는 ESPN 인터뷰에서 “노비츠키는 나와 이 프랜차이즈에 있어서 모든 것을 의미한다. 그는 댈러스에서 모든 것을 해냈고 댈러스는 그것을 돌려줬다. 노비츠키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대단한 선수며 최고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에게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그가 가장 겸손한 슈퍼스타 중 한 명이라는 점이다.”라며 노비츠키에게 존경의 메시지를 남겼다.
댈러스의 구단주인 마크 쿠바는 댈러스의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밖에 노비츠키 동상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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