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탐슨 3점슛 7방 폭발’ GSW, 유타와 난타전 끝에 신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6 14: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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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유타와 난타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140-137로 승리했다.

클레이 탐슨(3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3점슛 7방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드레이먼드 그린(2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스테픈 커리(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앤드류 위긴스(16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도 제 몫을 했다. 27승 26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10위를 유지했다.

1쿼터를 36-39로 뒤진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브랜딘 포지엠스키, 다리오 사리치, 그린, 커리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유타가 키욘테 조지와 콜린 섹스턴의 외곽포로 맞받아쳤지만 이번엔 탐슨이 3점슛 2방을 꽂았다. 포지엠스키와 그린이 또 한번 3점슛을 터트린 골든스테이트는 84-7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골든스테이트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그 중심에는 탐슨이 있었다. 탐슨은 3쿼터에만 3점슛 4방 포함 17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조나단 쿠밍가는 앨리웁 덩크슛을 꽂았고, 그린도 득점을 올렸다. 벤치에서 출격한 개리 페이튼 2세도 알토란같은 공격을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20-102, 여전히 골든스테이트의 리드였다.

하지만 4쿼터 위기가 찾아왔다. 섹스턴과 라우리 마카넨에게 무더기 실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한 것.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쿠밍가의 득점으로 한숨 돌렸지만 섹스턴과 마카넨에게 또 다시 점수를 허용, 2점차(137-135)까지 점수가 좁혀졌다.

그럼에도 승리를 향한 골든스테이트의 의지는 강했다. 커리가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유타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냈고, 어렵게 승리를 지켰다.

한편, 유타는 조지(35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크리스 던(33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돋보였지만 마지막 한 방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6승 30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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