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르브론 제임스가 3만 9000점을 경신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22일(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인 시즌 토너먼트 유타 재즈와의 홈 경기에서 17점을 기록하며 통산 3만 9012점에 도달, NBA 역사상 첫 번째로 통산 3만 9000점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3만 8995점으로 NBA 통산 득점 1위에 위치해 있던 제임스는 이날 1쿼터 7분 11초를 남기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슛을 성공, 7점째를 기록하며 3만 9000점을 넘어섰다. 더불어 제임스는 이 득점으로 빈스 카터(2290개)를 넘어 NBA 역대 3점슛 성공 개수 부문 7위에 올랐다.
이날 24분 동안 17점을 넣으며 통산 3만 9012점으로 경기를 마친 제임스는 이제 전대미문의 통산 4만 득점으로 향한다. 4만 득점까지 남은 점수는 단 988점. 큰 부상만 없다면 올 시즌 내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이정표다. 참고로 제임스가 3만 8000점부터 3만 9000점을 달성하기까지는 35경기가 걸렸다. 한 마디로 시간 문제다. 산술적으로 단순 계산하면 제임스는 오는 2월 6일 샬럿 호네츠 전에서 4만 득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레이커스는 제임스(17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포함해 앤서니 데이비스(26점 14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0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맹활약, 경기 내내 유타를 압도하며 131-99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레이커스는 24일 댈러스 매버릭스를 홈으로 불러 들여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한다.
#사진-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