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이현중이 모처럼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웨스터체스터 닉스와의 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 경기에서 114-108로 승리했다. 산타 크루즈는 13승 13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8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과 10일 버밍엄 스쿼드론과의 2연전에서 모두 결장했던 이현중은 3경기만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쌓았다. 벤치에서 출격한 이현중은 14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2점 4리바운드(공격리바운드 3개)를 기록했다.
활동량이나 수비에서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실전 경기에 나선 탓인지 슛 감각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현중이 시도한 4개의 3점슛 시도는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야투 역시 5개를 시도해 1개만 넣었다. 1쿼터 종료 1분 6초 전, 공격 리바운드 후 풋백 득점이 이현중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그래도 경기를 세부적으로 보면 슛 찬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꽤 보였다.
한편, 산타크루스는 접전 끝 웨스터체스터를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NBA로 콜업된 모제스 무디와 레스터 퀴노네스의 공백에도 불구 더스티 한나스(32점 3어시스트)를 중심으로 출전 선수 전원 득점이 눈부셨다.
산타크루즈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솔트레이크스타스를 상대로 다음 경기를 치른다.
#사진_N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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