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개막 4연승을 노리는 LG의 관건은 역시 이정현 봉쇄다. 조상현 감독은 이정현에게 20점은 허용할 것이라는 계산 하에 경기를 준비했다.
조상현 감독은 이정현 수비에 대해 “(양)준석이와 (유)기상이가 번갈아가며 맡아야 한다. 어떻게 수비를 하더라도 20점은 올릴 선수다. 다만, 20점을 힘들게 기록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김)진유가 같이 나오면 더 깊게 수비를 들어가고, 슈터가 함께 뛰면 2점을 내주는 수비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리바운드 1, 2위에 있는 외국선수들의 맞대결이라는 점도 관심사다. 앨런 윌리엄스는 평균 15.5리바운드를 기록, 아셈 마레이(LG, 14.7리바운드)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다. “(마레이에게)리바운드는 지지 말라고 했다. 지면 내일(27일) 훈련하겠다(웃음).” 조상현 감독의 말이다.

김승기 감독은 이재도에 대해 “원래 뺏는 수비를 했던 선수가 (LG에서)지키는 수비를 했다. 다시 뺏는 수비를 익히는 과정인데 적어도 1라운드까진 걸릴 줄 알았다. 예상보다 적응이 빨라 팀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친정을 상대하는 만큼 전투력이 더 올라가진 않을까. 김승기 감독은 이에 대해 묻자 “별다른 얘기는 안 했다. 수비에 대해서만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홈 개막전인 만큼 많은 팬들이 오셨다. 상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집요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베스트5
소노 : 이정현 이재도 최승욱 정희재 윌리엄스
LG :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타마요 마레이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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