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일 대구 동구 지저동 체육공원에서 ‘모두의 코트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수진 단장, 대구시 나채운 체육진흥과장, 우성숙 동구청 행정문화교육국장, 대구농구협회 강종익 부회장을 비롯해 가스공사 선수단 등 관계자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롭게 문을 연 코트를 함께 둘러봤다.
‘모두의 코트’는 연고지 대구의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한국가스공사의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KBL 10개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연고지 공공 체육시설을 대규모로 직접 개선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 단장을 마친 지저동 체육공원은 2580㎡ 부지에 농구코트 2면과 러닝트랙, 배드민턴장, 휴게시설을 고루 갖췄다. 코트 바닥에는 페가수스의 날개를 형상화한 그래픽과 구단 컬러를 입혀, 농구단과 지역을 잇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준공식은 내빈 소개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페가수스 선수단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 행사와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돼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가스공사는 “‘모두의 코트 1호’를 첫걸음으로, 내년에는 대구 중구 대봉교 신천둔치 생활체육공원에 ‘모두의 코트 2호’를 대구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연고지인 대구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_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