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후원 라인업’ 제42회 국민대 총장배 대학농구대회, 26일 화려한 개막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7 1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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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국민대 총장배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대학생 아마추어 농구 대회의 최고봉을 가리는 ‘제42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아마추어 농구대회’가 오는 6월 26일(금)부터 7월 5일(일)까지 열흘간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민대학교가 주최하고 국민대 아마추어 농구부(KU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의 순수 아마추어 대학 농구대회다. 매년 뛰어난 대회 운영과 프로 대회 못지않은 높은 경기력으로 전국 대학 농구인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혀왔다.

올해 대회에는 엄격한 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 대학의 대표 농구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한다. 남자 대학부 32개 팀(4개 팀 8개 조), 여자 대학부 12개 팀(3개 팀 4개 조)이 출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우승 트로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창단 최초로 남대부 정상에 오른 홈팀 '국민대 TAB'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지, 아니면 전통의 강호들과 신흥 다크호스들이 새로운 왕좌를 차지할지가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특히 국민대 총장배는 매년 프로 대회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후원사 라인업으로 명성이 높은 만큼, 올해 역시 스포츠, 헬스케어,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대학 농구인들의 축제를 전폭 지원한다.

우선 프로농구 명문 구단 서울 SK와 글로벌 공식 경기구 브랜드 몰텐(Molten)이 금년에도 변함없이 지원에 나서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여기에 스포츠 의류 브랜드 투엔티벅스(Twenty Bucks)는 참가팀들을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신상품 기능성 티셔츠를 팀당 10벌씩 참가 기념품으로 쾌척했다.

헬스케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참여도 돋보인다. 독일 블라인드 브랜드 데어슈츠(DerSchutz)와 메디컬 그룹 365MC가 선수들의 건강한 플레이를 지원하며, 네덜란드 캐리어 브랜드 수잇수잇(SUITSUIT)과 글로벌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Hedgren)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스포츠 전문 브랜드 및 로컬 기업들의 참여도 열기를 더한다. 스터프, 팀메이커, 매드몬이 대회 운영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스포츠 용품 전문 브랜드 랭크업스포츠는 소음 없는 농구공 ‘슬리퍼리 콰이어트볼’을 활용한 관객 미션 이벤트를 점심시간마다 매일 개최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유명 맛집인 판교 장어타운, 도도야와 미디어 파트너인 농구연구소까지 힘을 보태며 완벽한 서포트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대회는 관중들의 뜨거운 현장 응원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농구 팬들을 위해 전 경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매 경기 MVP 선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대회는 26일(금)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7월 3일(금) 남대부 16강 토너먼트, 4일(토) 8강전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5일(일) 대망의 4강전 및 결승전과 폐회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금년도 KUBA 채주안 회장은 “42회째를 맞이한 국민대 총장배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전국 대학생 농구인들이 땀과 열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라며, “투엔티벅스, 랭크업스포츠 등 든든한 후원사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_국민대 총장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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