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듀란트, 1000번째 경기서 통산 득점 11위…TOP10 진입 임박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2 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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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NBA를 대표하는 스코어러다운 행보다. 케빈 듀란트(피닉스)가 통산 득점 TOP10 진입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듀란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역대 156호 1000경기를 달성한 일전이었다. 2007 NBA 드래프트에서 그렉 오든에 이어 2순위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지명된 듀란트는 2007-2008시즌에 평균 20.3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치렀다. 이후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시즌아웃된 2019-2020시즌을 제외한 매 시즌 평균 25점 이상을 기록하며 통산 득점 랭킹을 끌어올려왔다.

2만 7300점을 기록 중이었던 듀란트는 포틀랜드전에서 1쿼터에만 14점을 쏟아 부으며 엘빈 헤이즈(2만 7313점)를 제치고 11위로 올라섰다. 듀란트는 이후에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돌파를 통해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집중견제를 받는 가운데에도 어시스트도 차곡차곡 만들었다. 듀란트는 총 31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통산 득점 TOP10 진입도 임박했다. 10위는 모제스 말론의 2만 7409점이다. 듀란트는 2만 7331점을 올려 말론과의 격차를 78점으로 줄였다. 평균 31.4점을 기록 중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듀란트는 11월 내에 TOP10에 진입할 전망이다.

한편, 이 경기는 인 시즌 토너먼트를 겸해 열렸다. 피닉스는 듀란트와 데빈 부커(28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120-107로 승, 2승 1패를 기록하며 서부 그룹A 3위를 유지했다. 포틀랜드는 1승 3패 4위에 머물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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