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돈치치·브런슨 57점’ 댈러스, 유타 대파...시리즈 3-2 우위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6 13:05: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댈러스가 5차전을 잡아냈다. 이제 2라운드 진출까지 1승 만이 남았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유타 재즈와의 1라운드 5차전에서 102-77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만들며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에이스 활약에 명암이 갈린 5차전이었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33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제일런 브런슨(2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나란히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도리안 핀리-스미스도 1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을 더했다.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의 부진이 뼈아팠다. 미첼은 9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야투율은 26.6%(4/15)에 머무른 데다 3점슛은 7개를 던져 모두 놓쳤다. 코트 마진은 –37로 양팀 선수 통틀어 가장 낮았다. 그야말로 최악의 흐름이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처참하게 떨어진 외곽슛 성공률도 패인 중 하나였다. 유타는 3점슛 30개를 던져 단 3개 밖에 넣지 못했다. 성공률은 10%가 채 되지 않았다.

지난 네 차례 맞대결과 달리 이날 경기는 다소 싱거웠다. 1쿼터를 24-18로 앞선 댈러스는 2쿼터부터 본격적으로 달아났다. 돈치치, 브런슨, 핀리-스미스 등이 돌아가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핀리 스미스는 2쿼터에만 10점을 올리며 팀원들 어깨를 가볍게 했다.

3쿼터에도 29-19를 만들며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 3쿼터엔 돈치치의 득점이 폭발했다. 내외곽 할 거 없이 유타의 수비를 사정없이 공략했다. 그 결과 돈치치는 3쿼터에만 무려 19점을 몰아쳤다. 돈치치의 폭격에 힘입어 댈러스는 81-55로 3쿼터를 마쳤다.

주축 선수들의 조기퇴근과 함께 4쿼터는 가비지타임이었다. 경기 종료 9분여가 남았지만 유타의 퀸 스나이더 감독은 수건을 던졌다. 고베어, 미첼을 내보내지 않고 벤치 선수들로만 코트를 채우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