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는 지난 22일부터 2022년 2차 상무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만 27세 이하 및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4등급 이상인 선수들만 지원할 수 있으며, 25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25일 오전 기준 총 15명의 프로선수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대부분의 팀들이 일괄적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는 만큼, 프로선수 가운데 추가 대상은 없을 것으로 보이다. 과거 대학 진학에 실패한 아마추어선수가 마감 직전 따로 지원하기도 했지만, 경기실적 등을 고려했을 때 합격 가능성은 낮은 케이스다.
전주 KCC는 지난 시즌 MVP 송교창을 비롯해 유현준, 곽동기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3명이 지원한 팀은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등 2개팀이다. 변준형이 한 시즌 더 치르는 쪽을 택한 안양 KGC, 저연차 선수가 많은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원자가 없다.
송교창은 올 시즌에 손가락부상 여파로 최상의 경기력을 못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시즌 MVP 출신이다. 2019-2020시즌에는 국내선수 득점 1위에 오르며 베스트5로 선정됐다. 경기실적이 최근 3년(2019년 1월 1일~현재)으로 명시된 만큼, 송교창은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다.
송교창 외에 허훈, 김낙현도 소속팀에서 꾸준히 주축으로 활약해왔던 선수들이다. 또한 지난 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오재현(SK)도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안영준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 KBL로부터 경기실적증명서를 발급받았지만, 고심 끝에 지원하지 않은 선수도 있었다.
한편,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신체검사/체력측정/인성검사는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며, 합격자들에게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대표경력 확인서(최근 3년)를 제출한 선수들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2022년 상무 지원자 명단
김훈, 이용우(이상 DB), 박민우, 전형준(이상 삼성), 오재현(SK), 박정현(LG), 김세창(오리온), 송교창, 유현준, 곽동기(이상 KCC), 허훈, 박준영(이상 KT), 김낙현, 이윤기, 이도헌(이상 한국가스공사)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