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삼성 유소년 농구클럽(이하 분당삼성)은 25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 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 4강 1경기에서 73-40으로 청주비봉초를 꺾었다. 분당삼성은 포스트를 장악한 김현재(20점)와 더불어 손영후(10점), 유태양(8점)가 공격을 이끌며 결승에 선착했다. 분당삼성의 결승 상대는 이어 열리는 안산TOP와 팀식스(분당SK)의 승자가 된다.
비봉초는 김찬혁(32점)이 분전한 가운데 정진우(10점)가 힘을 보탰지만, 경기 초반 벌어진 격차를 좁히는데 그쳤다.
1쿼터부터 분당삼성의 리드. 앞선에서 타이트한 수비와 더불어 김현재가 포스트에서 버티면서 압도했다. 여기에 손영후와 전지원도 적극적으로 림을 두드리며 힘을 보탰다.
18-8, 분당삼성의 압도적인 분위기에서 시작한 2쿼터. 비봉초는 김찬혁이 살아나면서 득점을 쌓았다. 분당삼성의 경기력이 워낙 압도적인 터라 쉽사리 격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김찬혁이 그나마 득점을 쌓으며 1쿼터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앞서나간 분당삼성은 1쿼터 코트를 밟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코트를 밟으며 경기를 풀어갔다. 김홍우, 박태준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리드를 지켜갔다.
56-28, 여전히 분당 삼성이 리드를 지켜갔다. 손영후가 속공에 가담했고, 유태양의 리바운드 가담이 돋보였다. 결국 격차가 더 벌어졌다.

힘겨운 비봉초의 추격전은 계속됐다. 정진우의 중거리슛과 더불어 김찬혁이 분투하며 최악의 상황을 면하려 했다. 분당삼성은 다시 주 공격루트인 속공을 살리며 비봉초 추격을 막아섰다. 이영민, 안성민, 박선홍 등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거들었다.
분당삼성은 굳히기에 돌입했다.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를 유지한 가운데 김현재, 이영민이 차례로 속공을 성공하며, 분당 삼성은 결승 선착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결과>
*4강 1경기*
분당삼성 73(18-8, 18-14, 20-6, 17-12)40 비봉초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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