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든스테이트 왕조 구축' 밥 마이어스 단장 자진 사임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3-05-31 1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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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만든 주인공이었던 밥 마이어스 단장이 사임했다.

 

마이어스 단장은 31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시즌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단장직에서 사임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새로운 단장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마이어스 단장은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다. 이제 시간이 됐다"며 사임 소감을 밝혔다. 

 

마이어스 단장의 사임 이유에는 휴식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에서는 마이어스 단장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했지만, 마이어스 단장을 잡을 수는 없었다. 

 

마이어스 단장은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마이어스 단장은 2011년 4월, 골든스테이트의 부단장을 맡으며 조직에 합류했고 2012년 4월 단장으로 승진했다. 

 

단장으로 승진한 마이어스는 2012년 NBA 드래프트에서 해리슨 반즈, 드레이먼드 그린을 지명하며 기반을 다졌고 2014년 스티브 커 감독을 선임하며 골든스테이트 왕조 출발을 알렸다. 

 

그 후 마이어스와 골든스테이트는 네 번의 우승을 합작하며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만들었고 NBA에서 가장 인기 많은 팀으로 거듭났다.

 

NBA 최고의 단장 중 하나로 뽑히는 마이어스의 이탈은 골든스테이트에 치명적이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 골든스테이트는 새로운 단장을 선임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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