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요키치 32-16-16' DEN, GSW 제압하고 3연승 질주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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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요키치와 머레이가 골든스테이트를 제압했다.

덴버 너겟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19-103으로 승리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32점 16리바운드 16어시스트라는 괴물같은 기록으로 팀을 이끌었고, 자말 머레이가 27점 4리바운드, 애런 고든이 17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클레이 탐슨이 23점 2리바운드, 스테픈 커리가 20점 4어시스트, 조나단 쿠밍가가 19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경기 초반, 앞서간 팀은 골든스테이트였다. 그 중심에는 탐슨이 있었다. 벤치에서 출전한 탐슨은 1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6점을 몰아치며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을 이끌었다. 덴버는 요키치가 1쿼터에만 13점을 기록하며 맞섰다. 골든스테이트가 36-30으로 1쿼터를 앞서며 마쳤다.

2쿼터도 골든스테이트의 흐름으로 시작됐다. 1쿼터에 폭발한 탐슨이 2쿼터에도 득점을 몰아쳤고, 쿠밍가와 다리오 사리치가 득점에 가담하며 탐슨을 도왔다. 점수 차이는 두 자릿수로 벌어지며 골든스테이트가 기세를 잡나 싶었다. 하지만 덴버는 머레이와 요키치, 원투펀치가 동시에 활약하며 점수 차이를 빠르게 좁혔다. 마지막 공격에서 머레이의 3점슛이 성공하며 61-61, 동점으로 전반이 종료됐다.

3쿼터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덴버가 요키치를 앞세워 먼저 앞서갔으나, 골든스테이트는 전반에 잠잠했던 커리가 득점에 나서기 시작하며 곧바로 추격했다. 3쿼터를 앞서며 끝낸 것은 덴버였다. 덴버는 요키치에 이어 머레이까지 득점에 나서며 91-87로 3쿼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팽팽한 균형은 4쿼터에 무너졌다. 이번에도 요키치와 머레이가 활약했다. 머레이는 외곽에서 득점했고, 요키치는 공을 들고 덴버의 공격을 조율하며 팀을 이끌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전반에 뜨거웠던 탐슨과 3쿼터 타올랐던 커리가 차갑게 식었다.

점수 차이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고, 덴버는 경기 막판까지 요키치와 머레이의 이대이 공격으로 골든스테이트를 괴롭히며 승리를 챙겼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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