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경기 종료 1.3초 전 터진 오코로의 극적인 결승 3점포로 클리블랜드가 3연승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4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6-114로 역전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3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47승 28패로 동부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도노반 미첼(31점 5리바운드)과 에반 모블리(26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팀 공격을 이끌었고, 아이작 오코로(11점)가 결승 3점포를 성공시켰다.
반면, 브루클린은 5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전적 39승 37패로 동부 컨퍼런스 7위로 내려앉았다. 미칼 브릿지스(32점 6리바운드)와 스펜서 딘위디(25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마지막 집중력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줬다.
1쿼터 접전 속에 클리블랜드는 근소한 리드를 내줬다. 브릿지스에게 10점을 허용했고, 딘위디, 로이스 오닐에게도 연이은 실점을 헌납했다. 클리블랜드는 미첼이 10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라마 스티븐스와 카리스 르버트의 3점슛이 림을 가른 결과, 31-33으로 1쿼터를 끝냈다.
2쿼터 역시 접전이 이어졌다. 클리블랜드는 쿼터 초반 모블리가 연속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대리우스 갈랜드와 르버트의 3점슛까지 림을 가르며 앞서갔지만, 이후 딘위디에게 3점슛을 내줬다. 닉 클랙스턴과 브릿지스에게도 실점한 클리블랜드는 60-61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도 클리블랜드는 끌려갔다. 브릿지스에게 연이은 실점을 허용했고, 카메론 존슨에게도 3점슛을 헌납했다. 모블리와 미첼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클랙스턴과 오닐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85-91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들어 클리블랜드가 뒷심을 발휘했다. 딘위디에게 실점했고, 조 해리스에게 4개의 3점슛을 헌납하며 끌려갔다. 이후 미첼과 르버트의 꾸준한 득점으로 추격했고, 강한 압박 수비가 살아나며 브루클린의 실책을 유발,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결국 2점 차(112-114)까지 추격에 성공한 클리블랜드는 미첼이 2개의 자유투 중 1번째 자유투를 성공시켰지만, 2번째를 놓치면서(113-114) 경기를 내주는 듯했다. 하지만 미첼이 림에 맞고 나온 자유투를 공격 리바운드로 잡아낸 이후 레이업 슛을 한번 더 놓쳤지만, 르버트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또 한 번 잡아냈고, 이어 오코로가 경기 종료 1.3초를 남기고 던진 3점슛이 극적으로 림을 가르며 승리를 따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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