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정관장에는 천군만마가 가세했다. 변준형이 그 주인공. 변준형은 1월 11일 원주 DB전에서 왼쪽 발등에 충격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정관장은 변준형에게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부여했다.
변준형은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과의 D리그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였다. 그는 21분 4초를 뛰며 6리바운드 9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5개가 모두 림을 빗나가는 등 아직 경기 감각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발등 부상에서는 회복했음을 알렸다.
D리그 경기를 소화한 변준형은 예정대로 선수단과 함께 고양 원정에 동행했다. 변준형이 가세하면서 정관장은 ‘가드 왕국’의 면모를 다시 되찾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박지훈, 문유현, 박정웅 등의 자원에 변준형까지 제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어느 팀과의 앞선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을 수 있다.
현재 정관장은 27승 15패로 2위에 랭크되어 있다. 하지만 서울 SK(27승 16패), 원주 DB(26승 16패)와의 승차가 얼마나지 않기에 방심할 수 없다. 정규시즌 2위까지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혜택이 주어지기에 시즌 막판까지 2위 싸움에 사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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