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제임스 하든은 16일(한국시간) "내가 코트에서 증명할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를 잘 치르고 싶은 생각 뿐이다. 팀의 승리만이 중요하다. 압박감같은 감정은 전혀 없다."고 했다.
현지매체 '콤플렉스'의 17일 보도에 의하면 NBA 전설 찰스 바클리는 하든을 향해 조언을 건넸다.
바클리는 "하든은 압박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 필라델피아 팬들은 너가 형편없이 경기하는 것을 잠자코 지켜볼 사람들이 아니다. 너는 그 누구보다 많은 압박감을 갖고 플레이오브를 치러야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며 "행운을 빈다. 그리고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거짓말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이다.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치르는 플레이오프에서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하든의 발언을 향해 바클리는 한 가지 사실을 일깨워줬다. 바로 필라델피아 팬들은 스포츠에 가장 열성적인 팬들로 유명하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소속팀 선수들을 향해 매서운 야유를 펼칠 수 있다. 하든은 어쩌면 지금보다 절실하고 긴장된 마음가짐을 갖고 플레이오프에 임해야할지 모르겠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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