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그 1위 눈앞' 14연승 성공한 밀워키...할러데이 33점 맹활약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2-27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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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밀워키 벅스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는 27일(한국시간)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04-101로 승리했다.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무려 14연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시즌 43승 17패를 기록하며 동부1위 보스턴을 0.5경기차이로 추격했다.

즈루 할러데이가 33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브룩 로페즈가 22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은 벤치에서 출전해 11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바비 포티스는 10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패배한 피닉스는 직전 경기 승리의 기운이 이어지지 못했다. 시즌 29패(33승)째를 당했다.

데빈 부커가 24점 8어시스트, 크리스 폴이 18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도 22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팀다 저조한 슛감을 보였다. 밀워키의 3점슛 성공률은 28%, 피닉스는 33%에 그쳤다. 저득점 양상의 혈투 속에서, 승부는 마지막 2분까지 97-97로 팽팽했다.

종료 2분 12초를 남기고 할러데이의 풀업 3점슛이 터졌다. 99-97로 앞서가기 시작한 밀워키. 그 후 양 팀은 5번의 공격권을 연이어 날렸다.

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종료 39초를 남기고 타임아웃을 불렀고, 이후 공격 패턴이 적중하며 마침내 피닉스의 득점이 터졌다. 부커의 페이더웨이 점퍼로 99-99 원점이 되었다.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감독도 곧바로 타임아웃을 불렀다. 그리고 브룩 로페즈, 크리스 미들턴간의 핸드오프에 이은 픽앤롤을 지시했다. 이는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종료 24초를 남기고 로페즈의 롤인에 이은 득점이 터지며 101-99로 밀워키가 앞섰다.

밀워키는 이후 벌어진 파울작전을 잘 이겨내며 자유투를 쌓아갔고, 그 덕에 값진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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