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구단은 2일 포인트가드 아치디아코노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아치이다코노는 1994년생 포인트가드 겸 슈팅가드. NBA 입성 후 시카고, 뉴욕, 포틀랜드를 떠돌며 어느 한 팀에 안착하지 못했다.
이런 그에게 최근 들어 인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포틀랜드가 시즌 막바지 들어 스타 포인트가드 데미안 릴라드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하며 주전 가드 자리가 공백이 된 것이다.
3월 25일, 27일, 28일 경기에 연달아서 주전 가드로 출전했다. 시즌 막바지 그를 쇼케이스하기 정말 좋은 기회를 잡은 것. 하지만 그는 3경기서 0점, 3점, 3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포틀랜드의 인내심은 바닥을 찍었고 아치디아코노는 방출당했다.
불과 1주일 전까지 팀의 주전 가드였던 선수의 몰락이다. 아치디아코노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평균 1.3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가 기회를 날린 것은 아쉽지만 1군 무대에 잔류하기에는 냉정히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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