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2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82-107로 무릎을 꿇었다.
수비가 완전히 무너졌다. 내외곽 어느 하나도 제대로 가스공사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대패 원인이다.
이정현은 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3점슛 6개 포함 32점을 올렸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9점에 그쳤지만,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정현은 시즌 3번째 만난 가스공사를 상대로 팀 내 최다인 17점(4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올렸다. 17점 중 9점은 3점슛 3방으로 만들었다.
3점슛 3개를 추가한 이정현은 정규리그 통산 1046개의 3점슛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43개로 김병철과 함께 공동 4위였던 이정현은 이제 단독 4위가 되었다.
3위 우지원(1,116개)과 격차는 70개다.
이정현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40개의 3점슛을 넣었다.
이정현이 지금과 같은 흐름으로 남은 31경기를 모두 출전할 경우 53~54개의 3점슛을 더 추가할 수 있다.
통산 3점슛 성공 3위는 다음 시즌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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