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 언론 ‘247Sports’는 26일(한국시간) “플로리다대 출신 가드 제이비언 리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익지빗 10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제이비언 리는 한국인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신장 193cm의 가드 자원이다. 2022년 미국 최고의 사학 명문 아이비리그 소속 프린스턴대에 입학한 그는 2, 3학년 시절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었다. 2년 연속 올아이비 퍼스트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NCAA 토너먼트에 나선 플로리다대는 64강에서 프레리뷰 A&M대를 114-55로 제압했다. 그러나 32강에서 아이오와대를 만나 72-73으로 무릎을 꿇었다. 제이비언 리는 아이오와대를 상대로 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 그럼에도 프린스턴대를 떠나 상위리그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대학 시절을 마치고 클리블랜드와 익지빗 10 계약을 맺은 제이비언 리. 7월 예정된 NBA 서머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그가 서머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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