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NBA 2025-2026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상승세를 그렸던 클리블랜드는 예기치 않은 악재를 맞았다. 하든이 25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엄지손가락 끝부분이 골절된 것. 클리블랜드는 X-레이 촬영 결과를 근거로 하든을 밀워키전 출전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달 초 LA 클리퍼스에서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됐던 하든은 기대에 걸맞은 활약상을 펼쳤다. 7경기 평균 18.9점 2점슛 2.9개(성공률 48.8%) 4.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클리블랜드는 이 기간 6승 1패를 거두며 동부 컨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부상으로 쉼표를 찍었지만, 공백기가 그리 길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술까진 받지 않아도 되는 부상인 데다 하든은 왼손잡이다. 밀워키와의 경기 역시 출전 의지가 강했지만, 클리블랜드가 선수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휴식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ESPN’은 하든에 대해 “수술받을 필요가 없는 데다 본인의 의지도 강하다. 치료, 추가 검진을 통해 복귀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NBA 선수들의 부상, 복귀 시점 등에 대해 전문으로 다루는 ‘InStreetClothes’ 또한 “부상이 악화하지 않았고, 이는 하든이 이른 시점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동일한 부상을 입은 후 수술받지 않은 선수들은 복귀까지 평균 6.5경기, 17일이 소요됐다”라고 전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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