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농구 영광대회가 지난 1일부터 영광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첫날부터 접전의 향연이었다. 경기 막판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경기가 유독 많았다. 이런 가운데 대회 이틀차에는 고교농구의 대표 라이벌 경복고와 용산고의 맞대결이 열렸다. 라이벌전 답게 경복과 용산의 맞대결은 덥다 못해 뜨거웠다. 매 순간이 접전이었고 2차 연장까지 가는 대혈투가 펼쳐졌다. 종료 부저가 울리기 직전까지도 승패를 알 수 없었다. 명승부의 생생한 현장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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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는 용감했다! 윤지원(192cm,G,F)-윤지훈(186cm,G,F) 백코트 조합은 고교 최강 수준이라는걸 증명시켜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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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쿼터 종료 직전, 앤드원 플레이로 동점을 만들어낸 에디 다니엘(192cm,F,C). 하지만 추가 자유투를 실패하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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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연장 종료 직전, 다니엘의 슛이 윤지원의 블록에 막히는 장면. 대혈투의 종지부를 찍는 위닝 블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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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했던 2차연장, 결국 경복의 94-93 1점 차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가 끝난 뒤 양팀 선수들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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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 분위기는 숙명의 흐름이었다. 극심한 저득점 양상 속 숙명이 한 때 10점까지 차이를 벌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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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쿼터, 선일의 대반격 개시! 3쿼터 내내 감춰져있던 공격력이 폭발했다. 21점을 넣는 사이 7실점만 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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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최종 승자는 선일이었다. 4쿼터 뒷심을 발휘, 46-39 승리로 장식하며 조별예선 2연승을 달렸다. |
#글_서호민 기자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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