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유니폼 선보이는 LG, 오렌지색을 선택한 이유는?

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2-05 0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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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임종호 기자] LG가 5일 홈경기서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창원 LG는 5일 오후 5시 창원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서 LG는 익숙한 빨간색 유니폼 대신 낯선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지난 1월 13일 LG의 연고지 창원은 특례시로 승격했다. 이에 구단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 전에서 특례시 승격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하루 앞두고 삼성 선수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예정된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지 못했다.

경기 일정이 조정되며 특례시 출범 이벤트 역시 미뤄졌고, 이날 KGC와의 홈경기서 예정된 행사를 재개한다.

LG가 창원특례시를 출범하는 경기서 유니폼 색상을 오렌지색으로 정한 이유는 상징성 때문. 창원시 로고와 지역 특산물에서 유니폼 컬러를 착안했다.

구단 관계자는 “오렌지색은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의 이미지가 강해서 고민이 됐다. 창원시 로고에 초록색, 파란색, 주황색이 들어가는데 지역 특산물이 단감이기도 해서 시티 에디션 유니폼 색상을 오렌지색으로 결정하게 됐다"라며 유니폼 색상을 오렌지색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들려줬다.

한편, LG는 이날 경기서 이관희가 선물 보따리도 푼다.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인 그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비를 털었다. 이관희가 직접 준비한 선물은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입장 관중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풍성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가득한 경기서 LG가 4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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