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94-93, 1점 차이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11번째 나온 1점 차 승부다. SK는 1점 차 승부에서 1승 1패, 현대모비스는 2패를 기록했다.
SK는 현대모비스와 통산 1점 차 승부에서 6승 3패로 앞선다. 울산에서 1점 차 승리를 거둔 건 2013년 11월 16일 72-71로 이긴 이후 2,971일(8년 1개월 19일) 만이다.
김선형은 4쿼터에만 15점을 집중시켰다. 특히, 경기 막판 2분 동안 9점을 퍼부었다. SK가 83-88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은 원동력이다.
김선형이 4쿼터에 15점을 기록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해 3월 27일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작성한 14점이다. 김선형의 한 쿼터 최다 득점은 3쿼터에 두 차례 기록한 바 있는 17점이다.
허일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4,499점을 기록 중이었다. 이날 2분 4초를 남기고 점퍼를 성공해 51번째로 4,500점을 넘겼다. 4쿼터에도 2점을 추가한 허일영은 4,503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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